[이 시각 교통 상황] 고속도로 원활...오후 1시 정체 시작될 듯 / YTN

2019-01-27 12

1월의 마지막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오늘 고속도로 아직까지 상황은 좋은데요.

오후 1시경부터 서울 쪽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돼서 가장 어려운 시간대는 오후 4시와 5시 사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평균속도가 떨어지는 곳은 1번 경부고속도로입니다.

서울 쪽으로 기흥에서 수원신갈 사이 다시 한 번 달래내에서 반포 사이로 총 12km 구간 막히는데요.

1차로에서는 버스전용차로제가 한남과 신탄진 사이로 시행 중이고요.

120번 경인고속도로 서울 쪽 신월 부근이나 15번 고속도로 금천 부근 서울 쪽도 짧은 구간 막힙니다.

100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판교에서 일산 방향은 장수와 송내 사이 2km 구간 정체인데요.

강원권에서 돌아오는 길은 아직까지 괜찮습니다.

50번 영동고속도로 인천 쪽으로 가신다면 평창에서 면온, 여주와 이천 사이의 정체가 오후 4시경 가장 길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60번 고속도로도 지금은 괜찮지만 오후 5시쯤에는 남춘천과 설악 사이 교통량이 많아지겠습니다.

어제는 강원도 인제에서 빙어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얼음낚시는 물론이고요.

얼음썰매와 눈썰매 등 즐길거리가 많은데요.

60번 서울양양간고속도로 동홍천이나 인제나들목을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행복의 길을 만들어가는 한국도로공사 교통방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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